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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회 빈곤율 상승 노인·여성가장 늘어난 탓
글쓴이 : 김인희 날짜 : 2004-05-28 (금) 10:57 조회 : 1196
[세계일보] 2004-05-17 () 00 09면 판 681자 스크랩


1990년대 중반 이후 여성이 가장인 가구(여성가구주 가구)와 60세 이상 노인이 가장인 가구(노인가구주 가
구) 수가 증가한 것이 한국사회의 전체 빈곤율 상승과 직결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16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구인회(사진) 교수의 논문 ‘한국의 빈곤―왜 감소하지 않는가?:1990년대 이후 빈
곤추이의 분석’에 따르면 급속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여성가구주 가구의 증가 등 인구학적 변화가 빈곤 증대의
주 요인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.
구 교수는 통계청이 전국의 2만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1991년과 1996년, 2000년에 각각 실시한 가구소
비실태 조사 결과를 표본으로 빈곤율 추이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구에서 여성가구주 가구의 비율은 80년
15.1%에서 90년 15.7%로 약간 늘었다가 2000년에는 18.5%로 급격히 증가했다.
60세 이상 노인가구주 가구 비율도 80년 12.2%, 90년 14.1%에서 2000년 19.4%로 급증했다.
90년대 전체 가구의 절대빈곤율은 16.3%(91년)에서 3.8%(96년)로 크게 줄었다가 IMF 사태를 거친 뒤인
2000년에는 7.9%로 다시 큰 폭으로 늘었다.
특히 2000년 여성가구주 가구와 노인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전체가구 빈곤율보다 각각 1.5배, 4배 이상 높
은 것으로 나타나 두 유형의 가구가 빈곤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.
김보은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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